2024년 10월 04일(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 중인 황정음이 남긴 소감

via 황정음 페이스북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마지막 촬영 중인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혜진이에게 사원증 만큼이나 소중한 모스트 편집실 책상. 양파 커플이 탄생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주요 배경인 '더 모스트' 사무실 모습과 황정음의 책상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여러분의 열정 가득한 책상은 안녕하신가요?"라며 "여러분의 큰 사랑 감사합니다. 마지막 촬영 중 힘내서 아자 아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