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8개월 찍었던 '하이킥' 단 하루 만에"...출연료 1억이라는 SNL 출연한 박하선의 소감

인사이트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박하선이 'SNL 코리아 시즌2'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13회에 호스트로 출연한 박하선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었다.


박하선은 "8개월을 찍었던 '하이킥'을 단 하루 만에 다 찍은 느낌. 군대 예능보다 빡세던"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그는 "현타도 멘붕도 지나 이미지 어쩔도 지나 아몰랑 짤부자나 되자"라며 '웃픈'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끝으로 박하선은 "진짜 제작진, 크루, 방청객, 우리 스텝들 덕분에 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하선은 'SNL 코리아 시즌2' 13회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코너 속 단짠을 오가는 콩트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까지 아낌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돌아온 블랙하선' 코너에서 다시 한번 블랙하선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2' 호스트의 한 회 출연료는 기본 1억 원 선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