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요즘 일교차가 큰 데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메마른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을 테다.
환절기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보습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하기 어려운 때다.
건조한 탓에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싶지만, 마스크에 묻어 쉽게 지워지진 않을까 고민 중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촉촉한 수분감과 쫀쫀한 밀착력을 동시에 가진 파운데이션 5가지를 소개한다.
가볍게 발려 상대적으로 커버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지속력 하나는 최고라는 후문이다.
1. 에스쁘아 비벨벳 파운데이션
벨벳처럼 부드럽고 얇게 커버돼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지속되는 파운데이션이다.
커버력, 지속력이 높은 제품은 발림성이 안 좋고 촉촉한 제품은 커버력이 안 좋아 고민이라면 이 파운데이션이 찰떡일 테다.
로션처럼 쉽게 발리는 데다 새미 매트한 마무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2.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글로우 파운데이션
생크림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도포돼 발림성이 좋기로 유명한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한 윤기로 마무리되는 '꿀광피부'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테다.
끈적임없이 가볍게 밀착되기 때문에 잘 들뜨지 않아 촉촉 파데 입문용으로도 좋을 테다.
3. 3CE 벨벳 핏 파운데이션
벨벳 베일을 씌운 듯 마스크 묻어남을 방지하며 깔끔하게 지속되는 고밀착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한 발림성을 가진 파운데이션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커버력을 가진 게 장점이다.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돼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오랜 시간 유지되게 해준다.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은 지속력, 커버력 부분에서 독보적이라는 후문이 자자하다.
오랜 시간 화장하면 발생하는 다크닝 현상이 적고 무너질 때도 자연스럽게 광이 돌아 인생 파데로 꼽는 이들이 많다.
적당히 촉촉하면서 커버력까지 가진, 피부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5.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하루종일 은은한 광채로 맑게 빛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열기나 습기에도 잘 무너지지 않고 촉촉한 수분감을 가졌음에도 오래 지속되는 커버력을 가졌다.
피부 각질이 부각되면서 화장이 잘 들 뜨는 이들에게 인생 파데라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