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한세엠케이, 친환경 캠페인 'NBA 그린 위크' 실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세엠케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은 'NBA 그린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BA 그린 위크 캠페인은 에코 프렌들리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착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관과 신념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한 주'라는 슬로건 하에 패션 인플루언서 20인이 동참,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환경 패션 및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코프렌들리 활동 등을 제안해 한층 더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하는 'NBA 그린 캠페인 그래픽' 아이템들은 옥수수 원사 원단 등 환경을 고려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친환경 가치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NBA 명문구단인 보스턴 셀틱스가 연상되는 디자인과 함께 녹여내며 자연친화적 요소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모두 살렸다. 야외활동이 잦은 봄, 여름 시즌에 맞게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먼저 홀로그램 아트웍 기법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배가한 'NBA GREEN 빅심볼' 티셔츠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소재를 사용해 환경 친화적이며,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으로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NBA GREEN 스몰레터 티셔츠', 미니 아트웍을 뒷면에 적용한 'NBA GREEN 심볼 티셔츠' 및 티셔츠와 매치하기 좋은 덮개형 포켓 포인트의 'NBA GREEN 카고 반바지', 보스턴 셀틱스 팀 명을 빅로고로 강조한 ‘점프업 레터링 슬라이드’ 등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NBA는 고유의 스포티하면서도 어센틱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가운데 오가닉, 리사이클 소재 등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NBA 마케팅 담당자는 "4월 지구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생각하고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해볼 수 있도록 NBA그린위크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NBA는 앞으로도 필환경 시대에 맞는 캠페인, 이벤트 등을 통해 착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