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그리가 배우 신예은과 함께 찍은 영상에서 배우 남주혁과 비슷한 느낌을 풍겼다.
최근 그리와 신예은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찍은 재밌는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그리와 신예은이 사각틀 안으로 들어가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때 그리는 크게 확대 되어서 잡히는 컷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데뷔 초 남주혁 느낌 난다", "1초 남주혁 공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진 속 그리가 남주혁과 비슷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끼고 순간의 각도에 따라 남주혁과 비슷한 느낌을 풍긴 그리의 미모에 팬들은 "눈이 닮은 듯"이라는 반응을 덧붙였다.
한편 신예은은 매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중이다.
그리는 음악 활동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