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최근 장원영은 아이브의 컴백과 더불어 광고, 예능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사진을 올릴 때마다 시선을 모은 건 장원영의 긴 다리였다.
키 173cm인 장원영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CG같이 긴 다리의 피지컬을 과시하며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장원영은 갸름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10등신 비율까지 소유해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케 했다.
또한 장원영은 지난 2일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도 필라테스 하는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으로 긴 다리를 인증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원영은 다리가 너무 길어 발끝이 벽에 닿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모습이 그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 12월 장원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신사진을 찍을 때마다 다리 길이가 비현실적으로 길게 나와 포토샵으로 오히려 길이를 줄인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다소 비현실적인 장원영의 다리 길이를 본 누리꾼은 충분히 고충이 이해 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