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소지섭 "신민아, 함께한 배우 중 제일 예쁘다"

사진 = 지오다노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 배역 중 가장 예쁜 여배우로 신민아를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방영을 앞둔 소지섭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소지섭은 "함께 출연했던 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 살기 위해서는 신민아가 제일 예쁘다"고 센스 있는 대답을 내놨다.

 

소지섭은 "신민아가 제일 예쁘다"는 말과 함께 엄지손가락까지 치켜들며 강한 긍정의 뜻을 내비쳐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소지섭과 신민아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작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