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팀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보라가 산후조리원에 있는 근황을 전했다.
7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먹는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 사진과 함께 그는 "여보도 나도 정말정말 만족하는 이 곳. 아까 들어보니 여기 벌써 12월까지 꽉 찼대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이와 함께 김보라는 "여보 푹 자둬. 조리원에서 나가면 못 잔대"라는 글과 곤히 잠든 남편 팀의 사진도 공개했다.
한 시간 여 뒤에는 게시물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창가에서 배를 부여잡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보라가 웃는 것인지, 오열하는 것인지 알 수 없어 영상을 본 이들은 궁금증을 표하기도 했다.
김보라가 머무는 산후조리원은 서울 용산에 위치하며 2주 기준 천만 원대 가격을 자랑하는 고급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졌다.
고급 산후조리원 답게 김보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보인 깔끔한 식사와 환경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달 29일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