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9월까지 KBS2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온 배우 전혜빈이 올 가을에 엄마가 된다.
7일 조이뉴스24는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40)이 임신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혜빈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남편과 함께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현재 전혜빈은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전혜빈은 오는 10월에 예쁜 아이를 품에 안을 것으로 보인다.
결혼 3년 만에 이룬 결실에 전혜빈에게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20년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삼남매를 키우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에게 "(자녀)3명이 가장 이상적이냐"라고 물으며 "행복해 보이니 부럽기도 하다. 주시는 대로, 하늘에 맡기려고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