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보증금 1억·월세 480만원"...70평대 럭셔리 펜트하우스 사는 임창정 부부 (영상)

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400만 원대 월세집에 살고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서하얀 실제 인성 | 나쁜남편? 임창정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진호는 지난달 29일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를 언급하며 이들을 둘러싼 비하인드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진호는 두 사람의 방송분을 요약하며 "임창정은 가부장적인 남자로, 서하얀은 남편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아내처럼 그려졌다. 근데 임창정 씨 측근에 따르면 "(임창정은) 방송에서보다 훨씬 더 '아내바라기'라더라"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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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또 이진호는 "(임창정은) 아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외제차 뿐 아니라 유명 명품백을 여러 개 구매해줬다"고 임창정의 사랑꾼 면모도 공개했다.


눈길을 끈 부분 중에 하나는 방송 후 변화였다. 이진호는 "서하얀 씨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직원으로 나왔지만 최근 직함의 변화가 있었다더라. 서하얀 씨가 대표로 승진을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이진호는 파주에 위치한 70평대 부부의 집 정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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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진호는 "(두 사람이 사는 집은) 일반적인 아파트가 아니라 이른바 '럭셔리 펜트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유명 드라마에서 상류층의 삶을 다룰 때 촬영지로 이용되기도 했던 곳"이라며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450만~480만 원 수준"이라고 시세를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저작권을 파는 등, 회사 매출이 마이너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 가운데 그가 월 480만 원 가량의 월세집에 살고 있다고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놀라워 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이들 부부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