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먹방' 유튜버 밴쯔가 아빠가 될 예정이다.
지난 5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밴쯔와 초음파 사진을 든 아내 윤수아 씨의 모습이 담겼다.
흐뭇한 듯 활짝 웃고 있는 밴쯔와 윤수아 씨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밴쯔는 '임밍아웃' 이라는 문구를 해시태그 하며 아내가 임신 12주 차가 됐음을 알리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아기의 태명을 아몬드의 줄임말인 '몬드'로 지었다며 태명을 공개했다.
밴쯔, 윤수아 부부는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밴쯔의 경사를 접한 많은 유튜버들과 누리꾼들은 그에게 축하한다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밴쯔는 지난 2019년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0년 돌연 잠정적 은퇴를 선언했고, 2021년 8월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