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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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 하나면 구형 TV에서도 '넷플릭스·유튜브' 바로 볼 수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은 코로나 19에 감염된 셈. 가족, 친구, 지인은 물론 자신이 감염되었다 해도 크게 놀랍지 않을 정도다.


예전 2주만큼은 아니더라도, 막상 7일의 자가격리도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다.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방문 너머라도 대화할 상대가 없다. 심심하기까지 하니 슬슬 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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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를 극복하는 가장 무난한 방법은 밀린 영화,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주일 내내 갑갑한 스마트폰 화면만 들여다볼 상상을 하니, 벌써 눈이 침침하다.


인사이트(좌) gettyimagesBank, (우) KT 올레 tv


격리 기간의 심심함을 달래줄 정주행에는 역시 큰 화면의 TV가 제격이겠다. 하지만 구형 TV에서 OTT 콘텐츠를 보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 KT IPTV 서비스인 '올레 tv'를 이용 중인 가입자라면 셋톱박스 하나만 교체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인사이트KT 올레 tv


'기가지니A'는 안드로이드 TV 11 OS를 탑재한 올레 tv 셋톱박스다. 리모컨에 유튜브, 넷플릭스, 구글 크롬 캐스트 핫키가 있어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OTT 앱을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구글 크롬 캐스팅 기능도 셋톱박스에 내장돼 모바일 화면 그대로 이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구형 TV가 스마트하게 탈바꿈하는 순간이다.


인사이트KT 올레 tv


기가지니A는 스크린 골프, 게임박스, 노래방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자가격리 기간에도 최소한의 신체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홈트레이닝 콘텐츠도 추천한다. 별도 카메라를 설치하면 자세 교정도 받을 수 있어 집에서 하는 운동이지만 5분도 채 되지 않아 이마에 땀이 맺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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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셋톱박스는 셀프 개통도 가능해 자가격리 기간에도 전화로 해당 셋톱박스를 신청한 뒤 간단히 HDMI, 전원, 유선 인터넷 선만 연결하면 된다. (서비스 및 셋톱박스 임대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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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tv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260여 개 채널, 30만여 편의 VOD 외에도 '보는 뮤직'과 '보는 게임' 전용관을 갖췄으며 개별 이용 시에 비해 국내 최대 월 6,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는 넷플릭스 번들 요금제(올레 tv 넷플릭스 UHD 요금제 기준)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