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포샵 의혹'에 하연수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해명

via 하연수 인스타그램

 

'비율 깡패' 하연수가 포토샵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7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상사의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막만 한 얼굴에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하연수가 담겨있다. 하연수는 163cm의 아담한 키를 갖고 있으면서도 완벽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다"며 하연수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비율이 말도 안된다"며 보정 의혹을 제기했고,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제기됐던 의혹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기정사실화 됐다.

 

이에 하연수는 포토샵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바로 해명했다.

 

하연수는 "계속 오해가 생겨서 곤란하다"며 "내 휴대전화에는 보정을 해주는 어플이 없고 인위적으로 다리를 늘리는 포토샵을 할 생각도 없다. 굳이 한다면 가끔 색감 정도만 미세하게 한다"고 포토샵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하연수(@hayeonsoo_)님이 게시한 사진님,

 

하연수(@hayeonsoo_)님이 게시한 사진님,

 

하연수(@hayeonsoo_)님이 게시한 사진님,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