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남주혁이 벌크업을 하고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 중인 남주혁은 셔츠를 입어도 거대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드라마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이 모습은 2년 여 전 tvN '스타트업' 촬영 때부터 보여졌다.
당시 남주혁 소속사는 수지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남주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남주혁은 호리호리한 체격을 갖고 있던 데뷔 초,중반과는 달리 다부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었다.
넓어진 어깨 너비는 물론, 듬직한 상체 근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모습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도 담겼다. 남주혁은 김태리와 애정신을 찍을 때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김태리를 품안에 쏙 안는다.
셔츠를 입어도 살짝 보이는 남주혁의 '넘사벽' 피지컬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3년 전 JTBC '눈이 부시게'를 찍을 당시만 해도 지금보다 슬림한 체형을 가졌던 남주혁은 이성민과 함께 찍은 영화 '리멤버' 촬영을 위해 벌크업을 했다고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