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Baums' World
'3대 천사견'으로 불리는 골든 리트리버가 자신이 애지중지 아끼는 장난감이 고장나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해외 사진공유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가 근심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정은 이랬다. 멍멍이가 평소 너무 아끼는 장난감이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갖고 놀았던 탓에 가운데가 터지면서 망가져 버린 것이다.
주인은 멍멍이를 위해 장난감을 수리해 주기로 했는데 곁에서 이를 지켜보는 골든 리트리버가 심란한 얼굴을 하고 있다.
천진난만한 천사 강아지의 순수한 표정이 누리꾼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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