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eCHAIZYchannel /Youtube
해변에 설치된 야외 샤워장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심술맞은 몰래 카메라를 진행한 청년의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더채이지채널(theCHAIZYchannel) 제작진은 해변에 마련된 야외 샤워장에서 수영을 마친 사람들을 상대로 못된 장난을 벌였다.
이들 제작진은 바다 수영을 끝내고 야외 샤워장에서 몸을 씻는 사람들에게 샴푸 테러를 가했다.
영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물로 계속 씻어내도 끝없이 거품이 일어나는 돌발 상황에 당황한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제작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정작 샴푸 테러를 당한 사람들은 눈이 빨갛게 변할 때까지 물로 비누거품을 없애야만 했다.
결국 황당한 장난이라는 사실이 들통난 청년은 꽁무니를 내빼면서 현장에서 서둘러 달아났다.
via theCHAIZYchannel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