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e Dodo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馬)'로 선발된 '골든 호스(Golden-Horses)가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골든 호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Akhal-Teke' 품종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3000년 전부터 번식되어온 이 말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말 품종 중 하나다.
황금빛깔의 고운 털에 늘씬하게 뻗은 골든 호스의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눈부신 미모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로 선발됐던 골든 호스는 현재 은퇴 후 터키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Via The D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