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부모 DNA 우월해 성인 되기 전부터 '완성형 미모' 자랑한 스타 2세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부모님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어렸을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조각같은 외모부터 큰 키까지 부모와 똑닮아 어릴 때부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성형 기술 없이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부모의 DNA 힘을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도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스타 2세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이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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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할 스타 2세는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다.


이탁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부터 이미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아빠를 따라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탁수는 180cm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 합격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2. 이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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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시는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이수진의 첫째 딸이다.


올해 16살이 된 이재시는 작은 얼굴과 큰 키 등 독보적인 피지컬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다.


최근에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모델의 꿈을 이뤘다.


3.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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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최준희는 故최진실과 故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라는 칭호를 들었던 엄마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최준희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그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 최근 배우 활동 등을 위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4.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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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 사이에서 태어난 송지아는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이 된 송지아는 중3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배우 엄마와 축구선수 출신 아빠 유전자 덕에 인형 같은 외모와 더불어 또래 여자아이치고 큰 키를 갖고 있다.


5. 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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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윤후는 올해 17살 고등학생이 됐으나 앳된 얼굴은 그대로여서 랜선 이모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 외모는 똑같지만 173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윤후는 청소년기에 접어들어도 귀여운 곰 같은 아빠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랜선 이모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