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북미 시사 이후 뜨거운 극찬을 받으며 흥행성을 입증시킨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영화 '수퍼 소닉2'가 극장 3사와의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6일 더 큰 스케일과 액션으로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수퍼 소닉2'가 초특급 히어로 '소닉'만큼이나 빠르고 통쾌하게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 확정 소식을 알렸다. 

먼저 오늘(30일) 11시 롯데시네마 '무비 싸다구'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이어 30일 16시에는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4월 4일 15시에는 CGV '스피드 쿠폰'이 기다리고 있다. 

4월 극장을 뜨겁게 달굴 '수퍼 소닉2'의 개봉 소식에 빛보다 바른 스피드 파워를 가진 '소닉'처럼 발 빠른 관객들의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각 극장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영화이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수퍼 소닉2'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훨씬 더 큰 스케일과 차원을 넘나드는 스펙터클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전편 감독 제프 파울러가 또 한번 연출을 맡았으며 '데드풀'의 감독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제작의 닐 H. 모리츠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퍼 소닉2'의 제작을 진두지휘했다.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 오픈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영화 '수퍼 소닉2'는 4월 6일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