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6dory'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넷플릭스 '스위트홈2'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는 화가 육준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육준서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SNS 속 설렘을 유발하는 육준서의 일상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해군특수부대 UDT 출신 육준서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강인하고 남자다운 모습만 주로 공개했다. 

하지만 SNS에서는 그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Instagram '6dory'

육준서는 SNS에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듯한 웃긴 사진을 올리는 가 하면, 만화 캐릭터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해맑은 사진을 올리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SNS에서는 버스에서 졸고 있는 육준서의 코믹한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TV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아이처럼 순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전사 같았던 '강철부대' 때와는 다르게 훈훈한 남자친구 같은 모습이라 많은 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끼며 열광하고 있다.

육준서의 팬들은 일명 '남친짤'을 잘 만들어 내는 그에게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만큼 '로맨스물'을 찍어 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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