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동안 들인 물건으로 망가져 버린 집과 그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 그리고 함께 무너져버린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은 '오거나이즈 타임'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인 미니멀써니가 자신의 경험담을 과장 없이 민낯 그대로 솔직히 담아내며,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맥시멈라이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저자인 미니멀써니가 SNS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하루 10분 한 공간 정리하기'부터 물건을 비우고 새 물건을 들이는 법, 집안 곳곳을 빠르고 대강 청소하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