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종영 앞두고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으로 올린 글

via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 어록'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심정을 전했다.

 

김연아 어록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는 의미를 내포한 글이다.

 

해당 글을 접한 황정음의 팬들은 "MBC '그녀를 예뻤다' 스케줄 때문에 많이 지쳤음에도 프로페셔널하게 끝까지 잘 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편, 황정음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jungeum84님이 게시한 사진님,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