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볼륨 부각되는 호피 원피스 입고 관능+섹시미 폭발한 '53살' 김혜수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넘사벽' 피지컬로 평범한 일상마저 화보 속 한 장면으로 바꿔버렸다.


28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언급 없이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메이크업 스태프와 촬영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몸에 밀착되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은 김혜수는 대충 앉아서도 굴곡진 S라인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상체 부분이 훅 패인 디자인은 김혜수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선을 끌었다.


김혜수는 스태프에게 완전히 기댄채 눈을 감으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또 올해 53살인 김혜수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잡티, 주름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괜히 갓혜수가 아니다", "저 스태프 계 탔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우배석 판사 심은석으로 분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