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ikki Garcia /Instagram
아이들의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엄마가 만든 '캐릭터 도시락'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 엣 이 마이너는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키 가르시아(Nikki Garcia)의 캐릭터 도시락을 소개했다.
마치 음식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가르시아의 '귀여운 도시락'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가르시아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의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르시아는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가리는 음식 없이 전부 다 잘 먹는다. 효과 만점이다"며 "다른 부모님들도 만드는 방법을 물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대학교에 갈 때까지 계속해서 도시락을 만들겠다는 가르시아의 모습은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준다.
Via Nikki Garcia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