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남편 잔소리에도 엄마가 다이어트 안하는 이유 (사진)

via eBaums' World 

 

나날이 살이 찌는 아내에게 남편이 다이어트 좀 하라고 잔소리를 했지만 결국 포기했던 숨은(?) 이유가 있었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에 소개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에 따르면 한 여성이 어린 아들을 엉덩이에 올려놓고(?)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다.

 

엄마는 그야말로 '인간 사다리'로 어린 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다소(?) 비만인 엄마의 엉덩이는 아들에게는 폭신한 쿠션처럼 포근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사진을 뒤에서 촬영한 남편은 결국 이런 장면을 목격한 뒤 아내에게 다이어트 하라는 잔소리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행복한 한 가족의 '웃픈'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누리꾼들이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via eBaum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