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인셀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무려 12년째 작품을 쉬고 있는 배우 원빈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돼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지난 17일 뷰티 브랜드 '인셀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델로 활동 중인 원빈의 모습이 올라왔다.
새하얀 슈트를 입고 영상에 등장한 원빈은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이목구비를 뽐내며 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원빈은 46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세월을 역행한 동안 외모를 드러냈다.
YouTube '인셀덤'
그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조각상을 방불케 하는 아우라를 풍겼으며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원빈의 작품을 오랜 기간 기다린 팬들은 그의 연기 활동 재개를 간절히 바랐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12년째 별다른 작품 소식 없이 광고로만 팬들 곁을 찾아오고 있다.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 후 7개월 만에 품에 안은 아들 육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YouTube '인셀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