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4'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0대 인기 래퍼가 오피스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밝혀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3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최근 극단적 시도를 한 10대 래퍼를 언급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근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출신으로 유명한 10대 래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을 다뤘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명 래퍼 A가 오피스텔에서 번개탄 을피운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당시 래퍼 A는 친구 B와 같은 방에 있었으며 자다 깬 B가 번개탄에 물을 뿌려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고, 두 사람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취재를 통해 두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됐다"며 "A는 디아크"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A와 B) 둘은 사실상 사귀는 사이이며 함께 오피스텔에서 투숙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디아크는 최근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B와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거나 소소하게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숨김없이 SNS에 공개하며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좌) 피네이션, (우) 디아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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