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쌍둥이 자매'라 해도 믿을 거 같은 헤이즈와 어머니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pnation.official'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헤이즈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헤이즈의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헤이즈 어머니의 과거 사진에 헤이즈가 함께 있는 것처럼 합성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헤이즈와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한 어머니의 미모다.


인사이트Instagram 'pnation.official'


헤이즈의 어머니는 가로로 긴 눈매와 갸름한 얼굴형,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일부 사진에서는 누가 헤이즈인지 헷갈릴 정도로 모녀는 유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헤이즈가 마치 어머니의 과거 속으로 들어가 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아련한 감성이 묻어 나오는 헤이즈의 새로운 티저 사진에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eizeheize'


팬들은 "누가 누구인지 헷갈릴 정도다", "헤이즈가 어머니 닮아 미인이다"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신곡 '엄마가 필요해'는 헤이즈가 자신의 어머니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해당 신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