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월)

생과일+생크림 조합에 아이스크림까지 꽉꽉 채워주는 배라 신상 '크레이프'

인사이트Instagram 'aporo_sweet_'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배스킨라빈스의 야심작이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얇은 반죽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크레이프'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스트로베리 초콜릿'과 '바나나 피넛버터' 두 가지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언뜻 들어서 배스킨라빈스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압도적 비주얼과 맛으로 벌써부터 인기몰이에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kurice39'


스트로베리 초콜릿은 누텔라에 생크림 그 위에 상큼한 딸기가 올려져 있다.


바나나 피넛버터는 꾸덕꾸덕한 피넛버터에 바나나가 올라가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또한 크레이프 속에는 아이스크림이 채워져 있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레이프는 일본에서 먼저 출시가 됐지만 최근 한국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메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다면 다른 매장으로 확대 판매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Instagram 'me_0226_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