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케쳐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했다. 특히 취미로 캠핑을 즐기거나 주말에 등산을 하는 2030 세대의 캠린이, 등린이가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봄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스케쳐스코리아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디럭스 트레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럭스 트레일'은 스케쳐스와 세계 3대 타이어사 굳이어의 기술력이 결합된 트레일화로, 강력한 접지력과 발수 기능을 갖춘 고무 아웃솔이 적용되어 비 온 뒤 지면이 미끄럽거나 습한 날씨에도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하다. 

'에어 쿨 메모리폼' 인솔로 착화감이 푹신하며, 우수한 통기성 덕분에 발을 많이 움직여 땀이 배출되는 등산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릴렉스드 핏 구조로 앞코 부분 공간이 넓게 디자인되어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캐주얼한 스타일과 컬러감, 가벼운 무게로 일상 생활과 등산 시 모두 착용할 수 있어, 등산화 구매를 망설였던 이들에게 추천한다.

스케쳐스는 디럭스 트레일을 비롯하여 다양한 신발에 적용된 편안함의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단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30일까지 50명을 모집해 트레일, 워킹, 러닝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스케쳐스' 검색 후, 상단의 체험단 모집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케쳐스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