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안효섭X김세정 '딥키스신' 보여주며 월화극 1위 차지한 '사내맞선'

인사이트SBS '사내맞선'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 7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tvN '군검사 도베르만'은 전국 가구 기준 7.8%(닐슨코리아 기준), KBS2 '크레이지 러브'는 전국 가구 기준 2.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사내맞선'은 방영을 시작한 지 3주 만에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를 돌파한 후 7화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월화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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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내맞선'


SBS 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지난 7회에서는 신하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급속도로 자각한 강태무가 신하리에게 사랑한다며 '돌직구'로 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태무는 신하리의 친구들에게 고급스러운 식사를 선물하며 신하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또한 메인 커플인 강태무와 신하리가 서로의 대한 마음을 깨닫고 7화 만에 첫 키스를 선보여 안방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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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내맞선'


서브 커플인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 분) 역시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커플은 앞으로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 가득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짜릿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연일 인기 고공행진 중인 SBS '사내맞선'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