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홍현희 진짜 시집 잘 갔다" 싶은 '최고의 남편' 제이쓴의 쏘스윗 모먼트 6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제이쓴 홍현희 부부 같은 결혼 생활하고 싶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다정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워너비 부부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제이쓴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홍현희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뿜어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홍현희 진짜 시집 잘 갔다"라며 부러워하고 있는 중이다. 


'1가구 1제이쓴' 도입설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게 만든 제이쓴의 찐사랑꾼 면모들을 함께 만나보자. 


1. 겨울에 복숭아 구하러 전국 복숭아 농장에 전화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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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제이쓴은 지난 1월 복숭아가 먹고 싶다는 임산부 홍현희를 위해서 전국에 있는 복숭아 농장에 전화를 걸었다.


복숭아는 6월에서 8월까지 재배되는 여름 제철 과일이다.


제이쓴은 복숭아를 구할 수 없게 되자 SNS에 이 상황을 업로드하며 지인과 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그는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나무를 사서 키워두는 거였다"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2. 임신한 홍현희와 같이 입덧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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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제이쓴은 홍현희 대신 입덧을 하기도 했다.


이는 '쿠바드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흔히 '사랑꾼'인 남편이 아내와 같이 입덧, 먹덧 등 임신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제이쓴은 속이 안 좋다고 고통을 호소하며 임신 중인 홍현희의 고충에 깊게 공감했다.


제이쓴은 자신이 힘든 와중에도 홍현희를 걱정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3. 달달한 럽스타그램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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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제이쓴은 홍현희와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을 공유하는 '럽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둘이 꼭 붙어서 찍은 셀프 카메라와 커플 사진 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홍현희의 독사진을 올리며 "우리 현희 예쁘넹", "혀니공쥬" 등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꾼' 면모를 한껏 풍기고 있다.


4. 기념일에 각종 이벤트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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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스윗한 남편으로 정평이 난 제이쓴에게 각종 이벤트는 빠질 수 없다.


그는 화이트 데이, 결혼 1000일 등 각종 기념일에 꽃다발을 선물하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아무 날도 아닌데 꽃을 선물한 지 오래된 것 같다며 퀵으로 꽃을 보내주기도 했다.


그의 다정함에 홍현희는 감동과 고마움을 아끼지 않고 표현했다.


5. 직접 마사지·손톱 케어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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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이쓴은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해 직접 손톱을 깎아주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홍현희에게 백허그를 한 채 다정하게 손톱을 깎아줬다.


이어 튼살크림을 다리에 정성껏 발라주며 극진하게 마사지를 해줬다.


홍현희는 부부간에 이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게 바로 태교라며 제이쓴에게 애정 담긴 칭찬을 건넸다.


6. 자존감 낮은 홍현희에게 칭찬 아끼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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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신혼 초에 제이쓴이 자신에게 잘해주자 '이걸 왜 나한테 해주는 거야?'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았던 과거를 고백한 적 있다.


하지만 제이쓴의 폭풍 칭찬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홍현희는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자존감이 낮게 행동하는 걸 원치 않았으며, 홍현희는 이를 보고 '운명의 반쪽'이라 느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제이쓴 덕분에 자신이 많이 성숙해졌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