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생존남녀' 여성팀 멤버 "남성들 분노 조절 장애 행동 양상 많이 보여" (영상)

인사이트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여성팀 에리카가 남자들이 분노조절장애 같은 행동 양상을 많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이 많은 기대 속에 포문을 열었다.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은 남성팀과 여성팀이 10일간 무인 숲에 고립된 채 생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일간의 생존이 끝났을 때 인원이 더 많은 팀이 1억 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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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1화에서는 각 팀 멤버들이 소개됐고, 여성팀에서는 세 번째로 여성전용 크로스핏 코치 에리카가 등장했다.


이후 공개된 사전 인터뷰에서 에리카는 "남녀 중 어느 성별이 더 많이 살아남을지?"라는 질문에 "당연히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에리카는 "가장 먼저 탈락할 것 같은 사람은 남자팀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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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그는 "왜냐면 남자들이 확실히 냄비 같은 성향이 강하다고 해야 되나? 한순간에 감정에 막 불타 가지고 약간 분노조절장애 같은 행동 양상을 많이 보이는 것 같고"라고 얘기했다.


3화에서 남성팀 스트리머 룩삼이 제일 먼저 감옥에 갇히는 장면이 나온 가운데, 과연 남성팀과 여성팀 중 어느 팀이 최종 승리를 맛보게 될지 주목된다.


인기 웹 예능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3Y코퍼레이션의 신작이자 유튜버 공혁준이 기획한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2화씩 공개되며, 총 26부작이다.


인사이트카카오TV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YouTube '공혁준 RHDGURW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