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귀요미들은 안 돼요(강아지들은 초콜렛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밤비', '부'와 함께 빼빼로를 입에 물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사진과 함께 "마음 나눔 빼빼로. 세이브더칠드런 기부에 우리 가족도 동참해요. 여러분도 공유하시고 우리 모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요"라고 덧붙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수수한 매력과 함께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이 보는 사람을 함께 미소짓게 하는 사진이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열애 끝에 올해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