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왓챠 화제작 '시맨틱 에러' 주인공으로 활약한 박서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로필상 177cm인 상대역 박재찬과 완벽한 덩치 차이를 보여줬던 그의 키는 무려 '190cm'가 넘는 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시맨틱 에러'의 작가 저수리 역시 박서함과 박재찬의 키 차이를 보고 "이거다" 싶었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박서함은 쭉 뻗은 긴 다리와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박서함은 심지어 자판기와 냉장고보다 큰 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브이로그에서 싱크대 위에 있는 선반에 머리를 걸쳐놓는 신기한 광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파트 현관문과 엘리베이터와도 키가 비슷한 그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도 피지컬도 전부 완벽하다", "시맨틱 에러 안 봤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서함은 지난 10일 신병 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다하고 있다.
그가 열연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큰 호평을 받으며 지난 10일 종영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