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강철부대·러브캐처로 인기 얻더니 '배우' 데뷔한 SDT 출신 강원재

인사이트tvN '군검사 도베르만'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강철부대', '러브캐처 인 서울' 출연자 강원재가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 5화에서는 군 입대한 노태남(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태남은 육군 4사단 사단장 노화영(오연수 분)의 아들이다.


하지만 다른 훈련병들하고 똑같이 대하라는 노화영의 지시에 따라 노태남은 열외 없이 FM대로 훈련을 받게 됐다.


인사이트tvN '군검사 도베르만'


노태남은 유격, 행군, 화생방 훈련 등을 경험했다.


그런데 노태남이 연병장에서 교육을 받는 장면이 송출되던 도중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바로 채널A, SKY '강철부대',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에 출연한 강원재였다.


인사이트tvN '군검사 도베르만'


강원재는 훈련소 조교 김현수로 분해 노태남을 비롯한 훈련병들을 향해 "제자리 걸어가"라고 외쳤다.


그는 최정예 특수부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출신답게 강한 카리스마로 훈련병들을 휘어잡았다.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매 그리고 든든한 연하남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은 강원재가 연기자로도 활동하자 팬들은 앞으로 그의 활약에 더 큰 기대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채널A, SKY '강철부대'


인사이트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


※ 관련 영상은 2분 1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군검사 도베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