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팬들 다이어트 멈추게 만든 스타 5인

인사이트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준비를 하던 여성 팬들을 다시 식탁 앞으로 불러들일 스타들이 있다.


마른 이들보다 포동포동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스타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같이 완벽한 피지컬에 '남신'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이상형 발언이기에 팬들은 더욱 설레어 하고 있다.


동글동글한 외형을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라 고백해 '통통족'들을 기쁘게 만든 남자 스타 5인을 함께 만나보자.


1. 남주혁


인사이트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장 먼저 소개할 스타는 최근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남주혁이다.


남주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외적인 건 안 본다며 선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동글동글한 사람이 좋다며 '통통족'을 설레게 하는 발언을 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 방탄소년단 진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의 진 또한 통통족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남신' 스타 중 한 명이다.


진은 과거 자신의 앨범 'Thanks to'란에 이국주에게 감사 인사를 적어 이국주와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국주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진의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다. 웃긴 게 평소엔 나 보고 돼지 같다더니 이럴 땐 통통으로 치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3. 장기용


인사이트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배우 장기용은 2017년 KBS2 '고백부부'를 마치고 진행한 종영 인터뷰에서 잘 먹는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당시 장기용은 "통통하지만 복스럽게 먹는 여자가 좋다"라며 "옛날부터 그런 이성을 만났었다"고 의외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용은 "순수하게 둘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걸 좋아한다. 놀이동산, 소풍 등을 다니며 소소하게 지내고 싶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덧붙였다.


4. 김종국


인사이트터보제이케이컴퍼니


남다른 피지컬을 갖고 있는 김종국 또한 통통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정서를 공유할려면 너무 어린 친구보다는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마른 사람보다는 약간 통통한 사람이 좋다 이상형을 고백했다.


5. 주지훈


인사이트SBS '하이에나'


조각 같은 외모에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우 주지훈 또한 통통족을 사랑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데뷔 초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그는 "아담한 키를 가진 통통한 여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양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이상형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