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과시했다.
최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레깅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수시로 올리고 있다.
평소에도 날씬하기로 유명한 이수진은 피지컬이 도드라지는 레깅스를 착용하고 '넘사벽' 몸매를 뽐냈다.
올해 54살인 이수진은 나잇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잘록한 개미허리와 탄탄한 골반의 조화는 먹고 있던 음식도 내려놓게 만들 정도였다.
이수진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들을 본 누리꾼은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다", "너무 핫해서 감탄만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에서 치과를 운영 중이다.
그는 21살 딸 제나와 수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