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올해 '33살' 되더니 파격 노출 패션으로 성숙미 뽐낸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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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배우 엠마 왓슨이 아찔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엠마 왓슨은 영국 런던 허트포드 거리 5번지에서 열린 찰스 핀치 & 샤넬 프리 바프타(Pre-BAFTA)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평범한 의상인 줄 알았지만, 재킷 안에 가슴 부위의 아찔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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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형태의 상의가 노출된 파격적인 패션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스타킹 느낌의 독특한 부츠가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색조를 최소화한 메이크업 덕분에 의상에 더 눈길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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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3살인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가 됐다.


전에 없던 섹시한 매력이 시선을 강탈해 헤르미온느 때와는 180도 달라진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한편 최근 엠마 왓슨은 현재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배우 생활을 은퇴한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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