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원하는 음식을 다 먹으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밤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밥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캔 막걸리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후 14일 새벽 이유비는 또 한 번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식 사진을 올렸다.
빵과 술 등이 담겨 있는 해당 사진과 함께 이유비는 "카스텔라랑 소주... 최애 조합"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유비는 "다이어트라는 걸 평소에 하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요즘은 안 해요"라고 답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유비는 키와 몸무게를 묻자 "164cm, 43kg"이라고 알렸다.
다이어트를 안 하고 원하는 음식을 다 먹으면서도 꾸준히 마른 몸매를 뽐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에 많은 여성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러브 어페어'는 이별한 커플의 추억을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