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오늘 한국 데뷔전 치른 '꽃미남 야구선수' 이대은 (사진 10장)


 

'2015 서울 슈퍼시리즈'를 통해 한국 데뷔 전을 치른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대은 투수가 주목받고 있다.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야구 국가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이대은은 김광현에 이어 4회 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대은은 4이닝을 무피안타 무사사구 탈삼진 3개 무실점으로 막아 야구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화제로 떠올랐다.

 

현재 일본 지바롯데에서 활약 중인 이대은은 잘생긴 외모로 '대은사마'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소속팀 유니폼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고등학생이던 이대은은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한국 프로야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렇기에 오늘(4일) 경기가 그에게는 한국 마운드 데뷔전인 셈이다.

 

앞날이 더 기대되는 꽃미남 야구선수 이대은의 사진을 모아서 소개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