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중학생 되더니 '훈남' 분위기 나기 시작한 '필구' 김강훈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kanghoon.juwo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어느덧 많이 성장해 잘생긴 외모를 뽐내는 아역 배우 김강훈의 근황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김강훈의 인스타그램에는 올해 14살이 된 그가 중학교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아이돌 느낌이 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강훈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깔끔한 스타일로 모범생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화이트데이인 오늘(14일) 여학생들에게 사탕을 잔뜩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완벽한 비주얼이었다.



김강훈의 중학교 입학식 속 모습도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강훈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잘생김'을 뽐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 2013년 MBC every1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로 분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김강훈은 SBS '라켓소년단', 티빙 '내과 박원장'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