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angmo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창모가 의문의 여성과 집 안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새벽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창모가 여성과 함께 집 안에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창모와 여성은 듀엣으로 "이렇게 둘이"라고 가창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창모는 여성이 부르는 노래의 느낌을 장난스럽게 지적하며 '장꾸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031422"라는 글을 덧붙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 창모는 인스타그램에 여성과 다정하게 붙어 서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검은색으로 의상 색을 맞춘 시밀러 룩을 선보였고, 팬들은 "여자친구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29살인 창모는 군 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 12일 그는 "와 진짜 간다. 마지막 토요일. 충성"이라고 전했다.
YouTube 'Ambition Mu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