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159→188cm' 폭풍 성장해 몰라보게 분위기 확 달라진 'SKY 캐슬' 수한이

인사이트Instagarm 'eugeneleejinjo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제작 'SKY 캐슬'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유진 부모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올해 19살이 된 이유진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완깐머리를 한 이유진은 체중을 감량했는지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유진은 정면컷에서도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입체적인 T존 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그는 당장 런웨이에 서도 될 정도로 큰 키와 10등신에 가까운 비율까지 자랑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SKY 캐슬' 속 볼살이 매력적이었던 우수한(이유진 역)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이유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2년 만에 25cm가 자라 키 184cm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한창 성장기인 만큼 현재 이유진의 키는 188cm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장하면서 분위기까지 확 달라진 이유진에 누리꾼은 "정변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진은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