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엄마 슈와 함께 SES로 변신한 라희-라율 (영상)

via Mnet / YouTube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 깜찍한 꼬마 SES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4일 Mnet '위키드(WE KID)' 제작진은 라희-라율 자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희와 라율은 엄마 슈가 걸그룹 SES의 히트곡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라희는 당시 바다가 했던 것과 같이 흰색 토끼털 머리핀을 꽂았고, 라율은 유진처럼 긴 생머리에 검은색 모자를 썼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아임 유어 걸'을 개사한 노래를 배경으로 라희-라율 자매가 직접 S.E.S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 2시간 만에 조회수 5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위키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 5팀이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과 한 팀을 이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via Mnet '위키드'

임성실 기자 seongsi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