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8년'째 연애 중인 신민아 나오는데 '우리들의 블루스'서 한지민과 로맨스 찍은 김우빈 (영상)

인사이트tvN '우리들의 블루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 김우빈이 같이 나오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화제다.


지난 11일 tvN '우리들의 블루스'의 제작진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티저에는 김우빈이 실제 연인인 신민아가 아닌, 한지민과 로맨스 연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극에서 한지민은 사연 많은 해녀 영옥으로, 김우빈은 '순정파' 선장 정준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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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는 키가 160cm로 아담한 영옥이 188cm인 정준이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정준은 이런 영옥을 귀엽다는 듯 쳐다보며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영옥은 "이 남자, 저 남자 만난 여자를 사랑할 수 있나.. 이 질문에 답은 정했어?"라고 물었고, 정준은 진지한 표정으로 "네"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두 사람이 과연 연인으로 이어질지는 오는 4월 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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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우리들의 블루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다.


극에서 신민아는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김우빈, 한지민, 신민아, 이병헌 외에 차승원, 이정은,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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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우리들의 블루스'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