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새로운 데일리백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하자.
'세계 3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백을 선보였으니 말이다.
튼튼한 내구성과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많은 여성의 '워너비백'에 등극한 가방을 소개하겠다.
주인공은 바로 루이비통의 '부시'백이다.
올화이트 바디가 매력적인 이 백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필수 데일리백이다.
한 눈으로 봐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가죽 소재가 세련된 느낌을 살려준다.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와 같은 화이트 로고 포인트를 더한 덕분에 깔끔하지만 무난하지 않은 디자인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캐주얼한 복장이나 격식 있는 복장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봄여름의 상큼한 룩에 포인트를 줘도 좋고, 가을겨울의 무드 있는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줄 테다.
조절 가능한 탈착형 스트랩이 있어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 바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백을 찾고 있었다면 이 가방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