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컬리수, 파스텔 무드로 화사함 더한 '꾸안꾸' 신학기 애슬레저룩 제안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세드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드림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22년 봄 시즌을 맞아 파스텔 무드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애슬레저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운동과 여가의 합성어인 '애슬레저'룩은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가벼운 스포츠웨어를 이르는 말이다. 


일상 생활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면서도 센스있는 '꾸안꾸' 스타일링이 가능해 코로나19 이후 대세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편안한 매력과 활동성이 돋보이는 만큼, 아동복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컬리수는 파스텔톤의 컬러감을 메인으로 한 이번 애슬레저룩에 컬리수만의 아이덴티티와 패셔너블한 요소를 동시에 담아냈다. 신학기를 앞두고 등교룩 고민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아우터부터 맨투맨, 후드티셔츠, 조거팬츠 등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간절기 날씨에 적합한 화사한 컬러 배색의 바람막이 제품이 눈길을 끈다. 민트 색상의 플레이컬러배색점퍼와 라이트 바이올렛 색상의 소프트컬러배색점퍼는 항균 가공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여유 있는 핏으로 활동성이 좋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00부터 150까지 남녀공용 사이즈로 폭넓게 준비됐으며, 봄 시즌 애슬레저 상품과 매치하면 화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따로, 혹은 같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셋업 상품도 함께 출시되었다. 심플한 디자인에 배색 지퍼로 포인트를 준 올데이맨투맨과 올데이10부팬츠는 신축성이 좋고 먼지가 덜 묻는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또한 시크한 블랙 색상과 함께 화사한 민트 컬러도 준비되어 플레이컬러배색점퍼와 매치해 캐주얼한 셋업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여아를 위한 화사한 컬러의 셋업 상품도 함께 준비됐다. 소프트후드티셔츠는 라이트 바이올렛,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준비해 컬리수만의 파스텔 무드의 컬러감을 독보적으로 보여준다. 소프트한 터치감과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전면부에 레터링 나염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셋업 아이템으로 출시된 소프트조거팬츠를 활용해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으며, 라이트플리츠치렝스를 매치할 경우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슬레저룩이 올해도 패션업계 트렌드로 잡았다"며 "실용적이면서도 컬리수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포인트인 이번 아이템으로 우리 아이들의 신학기 패션을 화사하게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