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킨푸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64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이 반려견 '로키'와 함께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신제품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의 모델로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과 반려견이 함께 발탁됐다. 

소윤은 스킨푸드의 첫 인플루언서 모델로 지난해 12월부터 사전 제품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반려견 '로키'와 함께 모델부터 굿즈 기획까지 함께하며 브랜드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소윤은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 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로 전문성 높은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 일상 브이로그 콘텐츠까지 모두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진정성 있는 소통과 콘텐츠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10대에서 20대 여성 구독자 비율이 높다. 

또한, 소윤은 뷰티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쇼핑몰 '애즈마린'을 통해 자체 제작 상품들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밀키트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윤과 반려견 로키가 함께 모델로 발탁된 스킨푸드의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이하 미나리 패드)'는 지난 해 5월 청도 한재 지역에서 자란 건강한 미나리를 사용하며 화제를 모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 4종(토너, 에센스, 약산성폼, 스매싱 파우더)의 신제품으로 판토텐산이 함유된 미나리 추출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관리에 효과적이며 비건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필링 성분 LHA함유로 피지 및 각질 관리에 용이하며 결이 살아있는 스킨푸드의 내추럴 순둥이 패드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소윤은 "첫 뷰티 브랜드 모델을 평소 좋아하는 스킨푸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지난해 해당 라인이 나왔을 때 처음 사용을 하였는데 만족도가 너무 높아 꾸준히 사용하던 제품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환절기 피지 증가로 피부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윤과 스킨푸드는 지난 2월 28일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기획세트로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 스매싱 파우더와 함께 패드 휴대용 케이스, 굿즈를 선보였다. 굿즈는 평소 소윤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견 '로키'를 캐릭터화한 디자인으로 핸드폰 그립톡과 스티커, 에코 파우치 3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