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올리비아 샹테카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샹테카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아 샹테카이가 세계 여성의 날이자 그녀의 생일인 3월 8일, 첫 개인 SNS 계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리비아는 뷰티 업계에 종사하는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꽃, 패션, 가족, 지구, 동물 등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 대한 포스팅과 이들에 영감을 받아 제품을 개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 평등'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변화와 적응에 앞장서고 있는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노고를 기리고자 한다.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브랜드 샹테카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올리비아는 이 중요한 날을 기념하여 관련된 그녀의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리비아는 샹테카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공동 창업자이다. 그녀는 어머니 실비 샹테카이와 함께 23년 이상 브랜드를 이끌어 왔으며, 순수한 자연 유래 성분과 식물을 이용한 제품을 만드는 뷰티 업계의 선도주자이다. 

또한 올리비아 샹테카이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원료를 채취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앞장서며, 자연에서 얻은 것을 다시 자연에 돌려주는 '기브백' 캠페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샹테카이 코리아는 최근 바이어스드로프에 인수되어 프리미엄 스킨케어 부문에서 입지를 보완하고 특히 북미와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성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